겸손히 하나님 믿으며 견딥니다

1. 찬양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2. 생활나눔

3. 말씀

   1) 본문읽기 욥기 38:1-8 

   2) 들어가는 이야기

      하루살이와 메뚜기가 같이 놀다가 저녁이 되자 메뚜기가 하루살이에게 내일 보자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루살이는 내일이 뭐냐며 물었습니다   

      메뚜기와 개구리가 같이 놀았습니다. 겨울이 오자 개구리가 메뚜기에게 내년에 보자고 했습니다. 메뚜기는 내년이 뭐나고 물었습니다.

      개미는 인간의 세계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3살짜리 어린아이는 어른들의 세계를 헤아릴 수 없습니다. 

      과연 인간이 하나님에 대해 얼마나 알 수 있겠습니까?

욥은 재앙을 만나 큰 고통에 빠집니다. 친구들은 욥에게 죄가 있을 것이라며 욥을 정죄합니다. 

욥은 자신에게 죄가 없으며 하나님쪽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계속 펼칩니다. 

욥기 38장에 이르면, 하나님이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에 대해 많이 아는 것처럼 떠들어 온 욥은 어떻게 될까요?

   3)말씀나누기

      - 하나님은 욥을 어떤 사람이라고 부르십니까?

*나눔 1 하나님에 대해 함부로 말하거나 하나님을 평가한 적이 있습니까? 나누어 봅시다

     - 하나님은 욥에게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무엇을 하라 말씀하십니까?

     -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땅의 기초를 놓으셨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욥에게 무엇을 물으십니까?

     - 만만치 않은 하나님의 질문들이 39장까지 이어집니다. 하나님의 질문을 다 들은 욥의 대답은 무엇입니까?

     - 하나님이 욥에게 두번찌로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대답하라시며 하신 질문은 무엇입니까?

     - 욥은 어떻게 회개합니까?

*나눔 2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이해가 안되는 일들이 있습니까? 왜 그런 일을 당해야 했는지 납득할 수 없는 사건이 있습니까?

         같이 나누면서 서로 위로하고 하나님을 뵐때까지 견디며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4. 기도

   1) 말씀기도

   2) 서로 중보하며 기도

   3) 주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