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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암에클레시아20220601

  • 박정일 목사
  • 조회 : 107
  • 2023.03.31 오후 11:06

사무엘상 18:12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할렐루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월요일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뢰>의 다른 말은 <용기>입니다. 사울이 하나님께 버림받게 된 건 그가 저지른 두 가지의 불순종 때문입니다. 하나는 제사법을 어긴 것입니다. 군사가 흩어지는 것이 <두려워> 저지른 일이었습니다. 다른 하나는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명령에 불순종한 것입니다. 살진 소를 죽이지 말자는 여론이 <두려워> 그렇게 한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 버림받은 사울은 다윗을 <두려워하면서> 지내게 됩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린 후 여인들이 노래합니다.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18:7)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 하지만 죽일 수가 없습니다. 날마다 다윗을 두려워하며 불행한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면, 두려움에 빠져 살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버림받아도 두려움에 빠져 살게 됩니다. 우리가 용감하고 담대하게 살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아버지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우리의 머리카락까지 세어주시는 아버지를 신뢰하며 살기 원합니다. 우리 마음이 두려움이 아닌 용기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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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암에클레시아20220601
  • 2023-03-31
  • 박정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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