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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목장모임_성전인 내 안에 기도가 있어야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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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29 오후 07:33

924일 목장모임

성전인 내 안에 기도가 있어야!

 

󰊱 찬양 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 생활나눔 지난 한 주 어떻게 지냈는지 서로 근황을 나눠 봅시다.

 

󰊳 말씀

본문읽기 열왕기상 8:22-30

들어가는 이야기

    이은상 시인의 <그 집 앞>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오가며 그 집 앞을 지나노라면 /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 오히려 눈에 띌까 다시 걸어도 / 되오면 그 자리에 서졌습니다사랑하지만 다가갈 수 없는 사람의 집 앞을 서성이는 시인의 마음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이런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을 서성일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언제라도 기도를 통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솔로몬 왕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했습니다. 7년이 걸렸습니다. 오늘 말씀은 솔로몬이 성전을 하나님께 바치며 드리는 기도의 일부분입니다.

 

말씀 나누기

솔로몬은 하늘을 향해 손을 펴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고 고백합니까(23)?

 

: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솔로몬은 하나님이 언약을 지키시는 분이시라고 고백합니다.

 

솔로몬은 성전이 건축될 수 있었던 이유를 무엇이라 고백합니까(24)?

 

: 하나님이 내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약속]을 지키사 주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손으로 이루셨기 때문이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에게 그의 아들 솔로몬이 성전을 짓게 하실 거라 말씀하셨습니다(삼상 7:13, 왕상 8:19).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대로 이루어주셨습니다. 24절을 보면 솔로몬은 하나님이 손으로 이루셨다고 기도합니다. 성전을 짓기 위해 다윗 왕은 많은 재정과 재료를 준비했습니다(대상 22:2-5). 솔로몬 왕 또한 건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그 모든 일이 결국은 하나님의 손으로 된 일이라고 기도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과 주관하심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은 성전 약속을 지키심 같이 어떤 약속도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까(25)?

 

: 다윗에게 주신 말씀, 네 자손이 자기 길을 삼가서 네가 내 앞에서 행한 것같이 내 앞에서 행하기만 하면 네게서 나서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하신 약속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취)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다윗에게 영원한 왕조를 약속하셨습니다(삼하 7:16)). 이 나라는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아가 다스리실 영원한 나라로, 예수님의 오심으로 성취되었습니다.

나눔 1 솔로몬은 성전 건축을 위해 많은 수고를 했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손으로 된 것이라 고백합니다. 내가 힘쓰고 수고했으나 하나님의 손으로 된 것이라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까? 서로 나누고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

 

솔로몬은 자신이 지은 성전이 하나님을 모시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27)?

 

: 땅은 물론이고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하나님을 모시기에는 작은데 사람이 만든 성전[건물]은 그보다 더 작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이 사람이 만든 건물에 계시기에 너무나 크고 위대하신 분임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돌이나 나무로 만든 우상은 건물 안에 둘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은 그런 우상이 아니십니다.

 

사람이 만든 작은 성전이 하나님의 집이 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29)?

 

: 주께서 전에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성전건물은 하나님을 모시기에 너무 작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이름이 있는 곳입니다. 솔로몬은 8:30부터 53절까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이름이 있는 이 성전을 향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 기도를 들어달라고 간구합니다.

 

현재 땅 위에는 성전이 없습니다. 원래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둔 성전은 예루살렘 성전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성전은 AD, 70년에 로마 군대에 의해 파괴됐습니다. 그리고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예루살렘에는 성전이 세워지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모이는 교회당은 성전이 아닙니다. 단지 예배드리는 건물일 뿐입니다. 천주교에서는 성당이라고 부릅니다. 성당이란 <거룩한 예배당>이라는 뜻입니다. 이 성당 또한 성전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성전은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의 몸이 성전이 됩니다. 고린도전서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우리 몸 성전에는 첫째 <하나님의 이름>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둘째 우리 안에는 <하나님의 성령>이 계십니다. 고린도전서 3:16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나눔 2 성전은 기도하는 집입니다. 우리 몸은 성전 곧 기도하는 집입니다. 요즘 기도 생활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어봅니다.

 

󰊴 기도

말씀기도 성전인 우리 몸이 기도하는 집이 되게 하옵소서.

서로 중보하며 기도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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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24일 목장모임_성전인 내 안에 기도가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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