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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주일 목장모임_왕이신 주님을 모시자!

  • 관리자
  • 조회 : 64
  • 2023.09.05 오후 01:44

93일 목장모임

왕이신 주님을 모시자!

 

 

󰊱 찬양 찬송가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 생활나눔 지난 한 주 어떻게 지냈는지 서로 근황을 나눠 봅시다.

 

󰊳 말씀

본문읽기 열왕기상 1:1-10

들어가는 이야기

모든 사람 마음에는 왕이 되려는 욕심이 있습니다. 인간이 최초로 지은 죄가 바로 왕이신 하나님의 자리를 넘본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왕이 되기 위해 선과 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었습니다. ‘선과 악을 안다는 말은 선악을 따져 재판하는 왕이 된다는 뜻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후예인 인간은 스스로가 왕이 되려는 욕망으로 죄를 지으며 살아갑니다. 우리가 진정한 왕이 되는 비결은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마음에 모시는 것입니다.

 

말씀 나누기

 

나이 많아 늙은 다윗은 어떤 상태였습니까(1)?

 

:

 

다윗은 젊은 시절 골리앗을 쓰러뜨린 용맹하고 날렵한 사람이었습니다. 많은 전쟁을 했고, 승리를 얻은 영웅이었습니다. 그는 위대한 왕이 되었습니다. 이랬던 다윗이 나이가 많아 늙으면서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가 않았습니다. 다윗의 시종들은 수넴 여자 아비삭이 왕의 시중을 들게 하여 왕의 체온을 유지하게 했습니다. 그 어떤 왕도 자신의 자리를 영원히 지킬 수가 없습니다. 왕으로서 누렸던 권력과 부귀영화도 한 순간의 꿈처럼 지나가 버립니다. 영원하신 왕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나눔 1 요즘 나에게 의지가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에게 온기를 전해주고 위로를 주는 것은 무엇이며 그런 사람은 누구입니까?

 

다윗의 기력이 쇠하자 그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왕이 되려고 일을 꾸밉니다. 아도니야는 그의 형 압살롬이 반역을 꾀하다가 큰 혼란을 초래했던 일도 기억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아도니야는 하나님께서도 그리고 아버지 다윗 왕도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려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왕이 되고 싶은 욕심에 무리수를 두었습니다.

 

아도니야가 왕이 되려고 준비한 것은 무엇입니까(5)?

 

:

 

일찍이 하나님께서는 아도니야의 동생인 솔로몬을 다음 왕으로 정하셨습니다(대상 22:8-10). 하나님의 뜻에 따라 다윗도 이미 솔로몬을 후계자로 지목했습니다(왕상 1:30). 그러나 아도니야는 그러한 하나님의 결정에 승복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인정과 아버지의 지지 없이 오직 자신의 힘으로 왕위에 오르고자 했습니다. 아도니야가 군대를 모은 것은 아버지 다윗 왕에 대한 명백한 반역이자, 하나님께 대한 반역이었습니다.

 

아도니야는 다윗에게 어떤 아들입니까(6)?

 

:

 

아도니야는 다윗의 넷째 아들이었습니다. 맏형 암논은 이복 여동생 다말을 겁탈했다가, 다말의 친오빠이자, 다윗의 셋째 아들인 압살롬에 의해 보복 살해당했습니다. 이후 압살롬은 다윗에게 반역을 일으켰다가 죽임을 당했습니다. 둘째 길르앗은 어린 시절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즉 이 시점에서 아도니야는 다윗의 아들 중 가장 연장자였습니다. 그는 용모 또한 준수했고, 다윗의 사랑도 받고 자랐으니, 스스로 왕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여겼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왕은 인간적 조건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워지는 왕이었습니다.

 

아도니야가 반역의 잔치에 청하지 않은 사람들은 누구입니까(10)?

 

:

 

아도니야는 솔로몬의 사람들을 초대하지 않았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과 다윗이 왕으로 내정한 사람이었습니다. 스스로 왕이 되려는 아도니야로서는 실질적인 왕의 후보인 솔로몬을 초대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아도니야는 솔로몬이 왕이 된 후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초대하지 않으려는 이유도 이와 같습니다. 예수님 시대에 유대 지도자들은 스스로 왕의 삶을 살고자 진정한 왕이신 예수님을 거부했고 심지어 십자가에 못 박기까지 했습니다.

 

오늘날도 세상 사람들은 스스로 왕의 삶을 누리고자 진정한 왕이신 예수님을 거부합니다. 뱀이 아담과 하와를 유혹한 것처럼 마귀는 교회의 부족한 모습을 부각시켜 사람들이 왕이신 예수님을 더 멀리하도록 부추깁니다. 스스로가 왕이 되는 것은 행복의 길도 구원의 길도 아닙니다. 왕이신 예수님을 모시는 것만이 행복의 길이요 구원의 길입니다.

 

나눔 2 내 주변에 자신의 삶의 잔치에 예수님을 초대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누구인지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 기도

말씀기도 우리가 왕이신 예수님을 전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서로 중보하며 기도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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