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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7일 목장모임 _ 새해에도 푯대를 향해 갑시다!

  • 관리자
  • 조회 : 39
  • 2024.01.06 오후 09:03

17일 목장모임

새해에도 푯대를 향해 갑니다!

 

󰊱 찬양 491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생활나눔 새해를 맞이한 기분이나 생각이 어떤지 함께 나눕니다.

󰊳 말씀

본문읽기 빌립보서 3:12-14

들어가는 이야기

    새해가 밝았습니다. 달력도 바뀌고 연도도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바뀌지 않은 게 있습니다. 바로 천국을 향한 우리의 목표입니다

    우리 모두 올해도 천국 푯대를 향해 변함없이 달려가야 하겠습니다

    감사하게도 우리는 홀로 외롭게 경주하는 게 아닙니다. 주님이 우리와 동행해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목장식구들과 손잡고 함께 가고 있습니다.

 

말씀 나누기

 

사도 바울은 무엇을 잡으려고 달려가고 있습니까(12)?

 

: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간다고 말씀합니다.

 

한동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고 김영길 장로님은 경북 안동의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그곳은 외진 시골 마을이었기 때문에 자동차는 볼 수 없었지만 대신 하늘을 나는 비행기는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비행기가 장로님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장로님은 비행기를 꿈꾸면서 공부했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가다가 미항공우주국 나사에서 근무하는 인재가 됩니다. 그러다가 예수님에게 잡히게 되고 남은 생애 동안 자신을 사로잡으신 예수님을 향해 달려가는 삶을 살았습니다. 예수님은 바울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수님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도 사로잡으셨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예배하지 않을 것입니다. 새해 예수님을 향해 달려가야 하겠습니다.

 

사도 바울은 <무엇>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기 위해 달려간다고 합니까(13)?

 

: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달려간다고 합니다.

 

앞으로 가려면 뒤에 있는 것에 발목 잡혀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 계신 천국을 향해 가려면 뒤에 있는 것을 정리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육신의 자랑거리가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유대인의 좋은 혈통이었고 율법에서도 흠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그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말합니다(3:8). 예수님을 향해 달려가는 데 방해가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나눔 : 내가 예수님(천국)을 향해 감에 있어 뒤에 버리고 가야 할 것이 있습니까? 떨쳐버리지 못한 것이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어봅니다.

 

사도 바울은 무엇을 향해 달려간다고 말합니까(14)?

 

: <푯대>를 향하여 달려간다고 말합니다.

 

푯대란 목표지점을 정확히 볼 수 있게 세워두는 표식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천국이라는 푯대>를 향해 달려간다고 말합니다. 푯대를 향한다는 것은 한눈팔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목표를 지향하며 똑바로 간다는 뜻입니다. 세상에서 하는 많은 일에도 상이 있습니다. 일을 잘 하면 칭찬이나 박수를 받기도 하고, 상품이나 돈을 받기도 하고, 명예를 얻기도 합니다. 우리가 바라보면서 달려가는 천국 푯대는 세상의 어떤 상과도 비교할 수 없는 부름의 상입니다. 천국 푯대 지점에서 하나님이 이리로 오라고 부르고계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달려간 우리는 아름다운 천국을 상으로 받게 될 것입니다.

 

나눔 : 지금 내 인생의 푯대가 천국입니까? 그렇다면 올해 어떻게 달려갈 것인지 이야기를 나누어봅니다.

 

󰊴 기도

 

새해소망기도제목 카드를 작성합니다.

작성한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4층 대예배실 입구에 있는 소망나무로 이동합니다.

목자가 대표로 기도합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시편 62:5)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2024년 새해를 우리에게 허락해 주심 감사합니다. 새해 우리 목장가족 모두가 천국 푯대를 향해 부지런히 달려가게 하여주시옵소서. 이제 우리의 소망을 카드에 적어 나무에 걸고 기도하려고 합니다. 한 해 동안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여주시옵소서. 올 한 해도 동행하여주시고 소망의 열매를 보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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