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로 세워가는 목장모임
위로로 세워가는 목장모임
| 위로가 안 되는 말들 | 위로를 주는 말들 |
1 | “하나님은 감당치 못할 어려움은 주시지 않습니다.” | “얼마나 힘드세요? 정말 힘드시겠어요.” |
2 | “이 모든 일이 더 잘 되려고 생긴 것입니다.” |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가는군요. 어떻게 이 힘든 일을 감당하고 계세요?” |
3 | “가족을 생각해서라도 강해지셔야 합니다.” | “자식도 중요하고 부모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건강이 더 상하지 않도록 조금이라도 드시고 주무시도록 하세요.” |
4 | “마음을 강하게 먹으면 다 이겨낼 수 있습니다.” | “어떻게 이 일을 감당하시고 계신지 저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
5 | “이 일 후에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 나가실 것으로 믿습니다.” |
6 | “그렇게 화부터 내서는 안 됩니다. 이런 때일수록 긍정의 힘을 발휘하세요.” | “세상에 왜 이런 일이 있는지 정말 삶이 공평하지 않죠? 그래도 이렇게 의연하게 견디시니 정말 대단하세요.” |
7 |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 “점점 더 나아지시기를 기도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힘 닿는 대로 돕고 싶습니다.” |
8 | “이런 때는 더 기도하셔야 합니다.” | “저도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
9 | “이런 때일수록 바빠야 합니다. 얼른 일들을 찾아서 하세요.” |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
10 | “나도 다 겪은 일이랍니다.” | “얼마나 힘드신지 누가 알겠어요? 다른 사람은 이해할 수도 없을 거예요.” |
(백은실, 『샬롬! 소그룹』 7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