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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교회 창립 60주년

  • 목회실
  • 조회 : 845
  • 2008.02.02 오후 03:51

- 안암교회 창립 60주년 -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흩어져 살아가는 안암가족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동안 “내 집을 채우라!”(누가복음 14장 23절)는 말씀을 교회 삶의 표어로 삼고 주님의 명령에 충실한 결과 주께서 구원받는 자들의 수를 더하여 주셔서 50명의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의 분위기를 일신하기 위해서 매월 셋째주일을 신도회주일로 정하여 소그룹모임을 시행하였는데 결과적으로 교회를 활성화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바탕에서 올해는 우리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자”(에베소서 4장 12절)라는 주제를 표어로 삼고 살아가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새로운 은혜를 베풀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모든 안암가족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것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가장 당연하고도 기본적인 그러나 순전한 우리의 삶 전체를 하나님께 바치고자 합니다.  올해는 우리교회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60주년을 기념하는 여러 가지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안암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협력을 당부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 주일(2월 3일)에는 우리 교회의 60번째 생일을 감사하는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 주님에 대한 뜨거운 열정만을 가지고 미미하게 모인 모임이었지만 주께서 어여삐 보시고 긍휼히 여기셔서 지난 60년의 역사를 이루어오게 하셨습니다.  흩어져서 열심히 살아가던 얼굴들이 다시 모여 함께 나누었던 경험들을 되새기며 각박한 사회에서 메말라진 우리의 마음에 기쁨의 향유를 붓고자 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성실하게 감당할 것을 다짐하는 안암교회 창립 제60주년 기념예배(오전11시)에 안암 공동체를 거쳐간 모든 안암가족들과 그 친척, 이웃들을 초청합니다.


   오후 2시에는 그동안 우리교회를 위해 수고하고 봉사했던 이숙자권사의 원로권사 추대와 새롭게 여섯 분(김홍성 김경자 김연옥 윤구자 윤희선 이현동)이 권사로 임직하는 거룩한 의식을 갖게 됩니다.

   다 함께 참여하여 기쁘고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이 되어지기를 빕니다.




2008년 1월 29일



한국기독교장로회    안  암  교  회

당 회 장     방   태   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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