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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암에클레시아20220801

  • 박정일 목사
  • 조회 : 120
  • 2023.03.31 오후 11:21

시편 3:3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할렐루야! 복된 월요일입니다. 


고개를 숙이는 것이 전부 겸손은 아닙니다. 


며칠 전 제 딸들이 선풍기가 고장 났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목 부분이 망가지면서 선풍기가 고개를 떨구고 있었습니다. 

저는 딸들에게 “선풍기가 겸손하게 고개를 숙이고 있구나!”라며 농담을 했고 같이 웃었습니다. 

어제저녁 저는 접착용 테이프를 칭칭 감아 선풍기 머리를 꼿꼿하게 세웠고 지난 밤에 잘 사용했습니다. 


혹시 고개를 숙이고 월요일을 시작하셨습니까? 

자신감이 없어서, 두려워서, 걱정과 염려 때문에, 어떤 문제에 눌려서, 실패감 때문에, 우울함 때문에 고개를 숙이고 계시는 건 아닙니까? 

시편 3:3은 <하나님은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라고 선포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머리를 세워주실 것입니다. 고개를 꼿꼿이 세우고 당당하게 하루를 살아내십시다. 


주님, 우리의 머리를 들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제목 

1) 안암교회 성가대를 축복하옵소서. 찬송하는 군대인 안암교회 성가대원을 더 채워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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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암에클레시아20220801
  •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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