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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암에클레시아20220711

  • 박정일 목사
  • 조회 : 106
  • 2023.03.31 오후 11:17

히브리서 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할렐루야! 복된 월요일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무언가를 의지합니다. 날씨가 더운 요즘은 선풍기나 에어컨의 도움을 받습니다.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있다면 더 좋을 겁니다. 이랬다가도 겨울이 되면, 따뜻한 것들의 도움을 받습니다. 

  

지난달 누리호가 하늘로 날아오를 때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었다고 합니다. 오늘도 수만 명이 귀신을 의지하기 위해 점집, 무당집을 찾아갈 겁니다. 지난 밤 꿈에 돼지를 본 사람은 아마도 오늘이나 내일 복권을 구매할 겁니다. 


의지함에는 급이 있습니다. 저급, 중급, 고급, 최고급. 무당을 통해 귀신을 의지하는 것은 저급에 해당할 겁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의지하기에 최고급에 속합니다. 


오늘도 예수님을 힘입어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히브리서 7:25말씀과 같이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아버지 하나님께 간구해주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어깨에 기대는 사람은 참 평안을 누릴 것입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을 의지합니다. 오늘도 함께 하시고 인도해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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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암에클레시아20220711
  •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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