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암에클레시아20220704
히브리서 3: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할렐루야! <오늘>은 월요일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오늘>을 삽니다.
몸이 아픈 사람이 있습니다. 그를 사랑하는 가족이 병원에 가자고 합니다. 병원을 두려워한 이 사람은 “내일 가겠다”고 합니다. 하루가 지났습니다. 가족들이 이제 병원에 가자고 하니 그는 “내일 가겠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합니다. 이 사람은 영원히 병원에 가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 주신 히브리서 말씀은 <오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의 조상들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마음이 미혹됩니다. 그들은 모두 광야에 엎드러지고 안식(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히브리서는 우리가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오늘> 피차 권면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죄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믿음이 약해지지 않도록, 천국 비전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오늘> 서로 권면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중에 한 사람도 빠짐없이 천국에 들어가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오늘> 할 일을 하십시다.
주님, 우리가 천국을 향해 함께 나아가며 <오늘>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제목
1) 수술 후 퇴원하신 노기석 집사님을 위한 기도 - 선종 제거를 몇 차례 더 해야 한다고 합니다. 믿음 안에서 담대하게 이겨나아 갈 수 있도록, 그리고 모든 치료과정이 끝까지 잘 진행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 골반뼈를 다치셔서 잘 걷지 못하시는 김순이 집사님을 위한 기도 – 집사님은 사회부에서 섬겨 오신 분입니다. 오랫동안 교회를 다니지 못하셨는데 안암교회 가족이 되고 싶다고 하십니다. 걷게 되면 안암교회 출석하겠다고 하십니다.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