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길에서
친애하시는 안암교우 여러분들과 목회에서 수고하시는 목회자와 여러분들.
넘치는 주의 은혜가 그곳에 있음에 함께 감사 그리고 감사.
아직은 손 때가 묻어 있는 듯한 그 곳 안암교회에 애정과 연민의 정을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교회 앞날에 은혜가 충만키를 기도 합니다.
2013 년 9 월 30 일
부산에서 안암동 교회에서 교회 예배종을 치시던 아버지를 기리며
아들 공 석 근
관리자
2013-10-04 09:41
감사합니다. 누구보다도 안암교회에 대한 애정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이렇게 글을 남겨주시니, 지난 날들의 많은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교회 종은 본당 2층에 잘 보관되어 있습니다. 세월이 많이 지나 아시는 분들이 많이 연로하셨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안암교회에서 예배드리시는 감격의 시간이 있으셨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