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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설교 안내

  • 계성환
  • 조회 : 1111
  • 2012.01.31 오전 12:24

지난 1월 한달간은 김이곤 목사님이 설교를 하셨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 교수소개 (약력)

김이곤 한국신학대학대학원 명예교수는,

국내에서는 탄식 시 연구로 한국 신학계에 경건과 학문의 길을 개척해 가신 김정준(挽穗 金正俊) 박사와 시인이며 예언문학의 예언자 정신을 한국 기독교계와 한국민족사에 널리 몸으로 귀감(龜鑑)이 되셨던 문익환 교수의 지도 아래 구약의 시문학, 예언문학, 그리고 역사신학을 공부하여 20대 후반에 이미 대학에서 구약을 가르치고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폐결핵과 투병하느라 좀 늦게, 30대 후반에 가서야 비로소 부교수 신분으로 미국 뉴욕의 Union 신학대학원에 유학하여, 언어학과 고고학 분야의 대 스승인 W. F. Albright의 애제자인 George M. Landes 교수와 수사비평학의 리더인 J. Muilenburg 교수의 애제자인 Phyllis Trible 교수, 그리고 경전적 접근방법(Canonical Approach)의 리더인 B. S. Childs의 애제자, Gerald T. Sheppard 교수(나중에 Canada Toronto 대학으로 옮겨 활동하다가 1990년대 말경 심장마비로 별세)의 지도 아래 학위과정을 밟았다(Ph. D. 취득). 따라서 김이곤 교수는 언어학적 연구방법과 수사비평학적인 성서 석의방법, 그리고 소위 공시적 성서연구의 한 대표적 방법인 경전적 접근방법(B. S. Childs는 자주 자신의 학문방법론을 “비평학”[Criticism]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을 싫어하거나 거부하였다.)을 모두 소화, 활용하여왔다. 그러면서도 스승 김정준 박사와의 학문적, 신앙적 전승의 인맥관계를 끝까지 견지함으로써, 그는 <비평학적 주석방법>을 철저히 견지함과 동시에(!) “성서는 신앙고백의 경전이므로 결단코 학문주의로 편향되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강하게 견지하고 있다는 특성을 갖고 있다. 그리하여 그는 재직 중이나 은퇴 이후나 간에 성서로부터 인간 삶의 규범(Norm=구원의 길=하나님의 구원의 말씀)을 제시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안내하는 것이 성서학자의 근본사명이므로 성서학자가 학문주의로 빠지는 것은 성서학자의 소명(召命)이탈이라는 강한 확신을 갖고 학문성향을 갖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출처 ; 한국신학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

 

2월 부터는 김호식 목사님이 설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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