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금식 다섯번째 날(2월 22일) 입니다.
안암에클레시아
누가복음 17:15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 예수의 발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할렐루야, 성도 여러분, <남과는 다른 생활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월요일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10명의 나병환자가 예수님에게 소리 높여 간청합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러자 예수님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고 하십니다. 가는 중에 그들 모두가 나음을 받았지만, 사마리아 사람 하나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돌아와 예수님께 절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고 하시면서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똑같은 은혜를 받았어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구별되는 사람>입니다. 특별한 일주일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주님, 이제 월요일을 시작합니다. 감사드리면서 지내겠습니다. 우리의 눈을 열어주셔서 일상 가운데 주님의 은혜를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알림 및 기도제목
1. 사순절 탄소 금식이 진행 중입니다.
2. 쿠데타가 진행 중인 미얀마의 민주화를 위해 기도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