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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목장모임_성령이 일하십니다!

  • 관리자
  • 조회 : 54
  • 2024.02.19 오후 12:27

218일 목장모임

성령이 일하십니다!

(흔들리지 말고 당당하게 전진합시다)

 

󰊱 찬양 350장 우리들의 싸울 것은

󰊲 생활나눔 지난 한 주간(설연휴포함)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 나눕니다.

󰊳 말씀

본문읽기 마가복음 3:20-30

들어가는 이야기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개가 짖어도 마차는 달린다가 원래의 속담인데 우리나라 어느 정치인이 기차로 바꿔 말했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아무리 짖어도 육중한 기차는 흔들림 없이 움직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 중심에 성령님이 계십니다. 우리는 성령님이 우리 신앙생활을 이끌고 계심을 믿고 기차처럼 전진해야 하겠습니다.

 

시작 전 본문설명

세례요한이 예수님에게 세례를 베풀 때 예수님 머리 위로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십니다. 이때부터 예수님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복음을 선포하시고, 말씀을 가르치시며, 병자를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십니다. 많은 사람이 예수님이 행하시는 일에 놀라워하며 예수님을 따르기 시작합니다. 예수님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성령의 인도하심 안에 계신 예수님은 단호하고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말씀 나누기

예수님의 친족들은 복음을 전하며 병을 치유하시는 예수님에 대해 뭐라고 말합니까(20-21)?

 

: 그들은 예수님이 미쳤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모든 일을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서 행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2:13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친족들은 육신에 속해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영적인 일을 이해할 수 없었기에 예수님을 미쳤다고 말한 것입니다. 오늘날도 육신에 속한 사람은 우리가 하는 영적인 일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와 우리가 전하는 십자가 복음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우리의 기도와 헌신의 의미를 알지 못합니다.

 

나눔 1 주변에서 나의 신앙생활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걸 들은 적이 있습니까? 그때 어떤 마음이 들었고 어떻게 대처했습니까? 같이 나누어봅니다.

 

예루살렘에서 온 서기관들은 예수님의 사역을 어떻게 평가 절하합니까(22)?

 

: 예수님이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힘을 의지해서 귀신을 쫓아낸다고 합니다.

 

서기관들이 예수님이 행하시는 것에 대한 소문을 듣고 조사하러 찾아옵니다. 그들은 율법(토라)을 깊이 공부한 율법 전문가들입니다. 서기관들은 예수님께 겸손히 묻고 무슨 일이 진행되고 있는 건지 자세히 알아보려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능력 행하시는 것과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것을 질투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종교권력에 줄 서 있지 않은 예수님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에게 바알세불이 지폈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에게 사탄이 들어갔다는 뜻입니다. 귀신들린 사람이 치료되고 온전해지는 것을 보면서도 일부러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참고) 바알세불은 바알세붑(열왕기하 1:2)이라고도 하는데 파리의 왕이라는 뜻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우상을 부르는 용어였는데 신약시대에는 사탄을 바알세불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예수님은 서기관들의 주장에 대해 어떻게 반박하십니까(23-27)?

 

: 사탄의 힘을 이용한 것이 아니라, 사탄을 결박하여 쫓아낸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는 것은 사탄끼리 싸운다는 뜻인데 이건 말이 안 된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사탄보다 강한 능력으로 사탄을 결박하고 사탄을 쫓아내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눔 2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성령이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사탄을 결박하여 쫓아내는 권세가 있습니다. 내 생활 속에 우리가 결박하여 쫓아낼 사탄이 있다면 함께 나눠보고 기도합니다. (나쁜 생각, 부정적인 마음, 불안, 나쁜 습관 등)

 

예수님은 서기관들이 어떤 죄를 지었다고 말씀하십니까(28-30)?

 

: 예수님은 그들이 성령을 모독하는 죄를 지었다고 말씀하시고 이는 용서받지 못하는 죄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사람을 모독하는 행위는 용서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심지어 인자, 즉 예수님에 대해 잘못 말하는 것도 용서 받을 수 있다고까지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사람이 성령을 모독하는 행위는 용서받을 수 없다고 하십니다. 서기관들은 귀신들린 사람에게서 귀신이 쫓겨나는 온전해지는 것을 봤습니다. 그들은 성령님의 선한 열매를 보고도 그것을 사탄이 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성령님을 사탄이라고 부른 것이나 다름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부정적인 말로 공격을 받으셨지만, 조금도 흔들리지 않으시고 지금 하는 일이 성령의 일이라는 것을 단호하게 선포하십니다.

 

나눔 3 누군가에게 신앙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들었을 때에 단호하게 이것은 하나님의 일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까? 있다면 나눠보겠습니다.

 

󰊴 기도

함께 나눈 말씀으로 기도 신앙생활의 중심에 성령님이 계심을 믿고 어떤 말을 들어도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서로를 위한 중보기도

주님 가르쳐주신 기도(주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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