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모임(4월 넷째주)
구⎮역⎮모⎮임
1. 환영 (인사 및 아이스 브레이크)
2. 찬양 / 337장
3. 합심(통성)기도 / 성령충만과 오늘의 모임을 위해
4. 말씀 / 시편 119편 65-72절
꽃의 수명을 연장하려면 꽃줄기를 일직선이 아니라 대각선으로 잘라야 합니다. 그러면 물을 흡수하는 면적이 훨씬 넓어져서 싱싱한 꽃을 오랫동안 볼 수 있습니다. 병에 약한 꽃나무는 줄기를 대각선으로 자르고 그 자리를 불로 태웁니다. 불로 태우면 물을 흡수하는 힘이 강해지고 나무의 부패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병든 꽃에 가위를 대지 않으면 그 꽃은 곧 시들어 버리고 주변의 꽃에게도 병을 옮기게 됩니다. 그래서 노련한 정원사는 꽃나무에 가위질해야 할 때를 압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훈련하는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한 인간을 성숙한 인격체로 만들고자 줄기를 자르는 아픔을 주십니다. 그것이 부족할 대는 불에 태우는 따끔한 고난도 주십니다. 역경은 사람을 강하게 만듭니다. 역경 없는 인생은 건조합니다. 바다에 적당한 파도가 있어야 윈드서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고난은 필요한 아픔일 뿐입니다. 고난이 두려워 피하려는 사람에게 역경은 거대한 파도처럼 두렵게만 느껴지는 법입니다. <국민일보 ‘겨자씨> 에서 |
[말씀 살피기]
① 시인이 고난당하기 전에는 어떤 모습이었습니까?(67절)
② 교만한 자들은 거짓된 삶을 살았지만 시인은 어떻게 살기를 원하고 있습니까?(69절)
③ 시인은 고난당함으로써 어떤 유익을 얻었다고 고백합니까?(71절)
[말씀]
① 첫째, 고난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② 둘째, 고난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기회가 됩니다.
③ 셋째, 고난의 길을 예수님과 함께 걸어야 합니다.
[말씀적용]
① 지금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고난은 무엇인지 서로 나눠봅시다.
②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은 어떻게 섭리하셨으며, 이후 얻어진 유익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5. 중보기도 (돌봄 / 전도 / 문제)
6. 헌금기도 / 구역장
7. 헌금(찬송) / 383장
8. 주기도문
9. 교제 (친교 / 다과)